그래서 결국 누구 편이냐 하는 거다. 내가 낸데도 아니고 나는 내 편이랄 수는 없지 않냐는 말이다. 어차피 혼자 살 게 아닌 바에야.
뭐 내나 혼자 아닌가. 올 때나 갈 때나.
내나,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결국에 가서는', 또는 '일껏'의 잘못, '역시'의 경남 사투리, '아까와 같이, 조금 전에 얘기한 것과 같은'의 뜻으로 쓰이는 경상도 사투리라고. 결국이랄래다가 검색해 보고. 어느 걸 대입하나 거 뭐 내나 맞는 말 아닌가.
내나,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결국에 가서는', 또는 '일껏'의 잘못, '역시'의 경남 사투리, '아까와 같이, 조금 전에 얘기한 것과 같은'의 뜻으로 쓰이는 경상도 사투리라고. 결국이랄래다가 검색해 보고. 어느 걸 대입하나 거 뭐 내나 맞는 말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