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
edwood 2011/06/17 15:56 modify / delete / reply
잘지내시죠?
서울 날씨는 그런대로 견딜만한데 대구는 어떤가요?
벌써부터 찜통인가요?ㅎㅎ
6월5~6일에는 영덕을 다녀왔는데
서울에서 버스타고 갔다왔더니 엄청 힘들더라구요.ㅎㅎ
성호형은 여전히 잘지내고 있구요.
조만간 좋은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그전에 형에게 한번 소개시켜드려야겠죠?ㅎㅎ
항상 건강하시구요.-
excuser69 2011/06/18 14:01 modify / delete
비는 안 오는데, 그래도 장마철이라고 아직은 견딜만한 듯. 설치는 아직 안 됐지만 에어컨도 한 대 샀고.
언제 나도 영덕 한번 갔으면 싶은데, 좋은 소식이랑 같이 갔다온 게냐?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다. 이제 준탱이만 어찌 하면.. 아니구나, 해만이도 있고 석현이도 있구나.. ㅋ
일은 하기 싫은데, 일터가 무지 바쁜 시기라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 재미난 일도 없고 낙도 없지만, 서연이 바둑과 율이 재롱으로 버티고 있다. 올 겨울 즈음엔 새로운 전기가 있을런지도...
늘 건강하고 잘 지내렴. 보고 싶구나. ㅎ
-
-
numb73 2009/08/05 22:53 modify / delete / reply
어찌어찌...불라불라...해서 잠깐 나왔어요...
머리 깎고 면도기, 면도 거품, 방향제, 칫솔, 치약 사고...홈 플러스 여기저기 일부러 두리번 두리번...
이제 들어가요...낼 또...일 해야죠...ㅎㅎ (일 열심히 하는 놈은 아니지만 할 건 다하는 놈이라는 평판?
땀시롱 극단적인 농땡이는 불가...-.-;)
형이랑...형수랑...서연이 & 율이...화이팅...gogo...!!-
excuser69 2009/08/06 10:07 modify / delete
뭐든 너무 열심히 하는 놈 치고 괜찮은 놈 없는 법잉게.. 그 평판 딱 맘에 드는구마잉.. ^^
하루쯤 다녀갈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건강하고, 이야깃거리, 안줏거리 잊어묵지 말고 잘 챙겨오니라.. 궈궈!!
* 팔월 초순도, 뜨겁던 것들도 이리 호젓한 가을날이 될 줄 누가 알았으랴. 마루야마 겐지를 보며 니 생각 많이 나더라. 대양을 떠도는 독방의 이미지. 언제 한 번 보라마. 찬 소주에 대양을 담을 날이 그립구나.
-
-
노태맹 2008/10/15 12:04 modify / delete / reply
어떻게 여기까지 흘러 왔는지는 모르겠다만, 어쨓든 니 집에 왔네?
연락 좀 해 봐라. 시집도 한 권 부쳐주께.-
excuser69 2008/10/15 15:11 modify / delete
어, 형, 잘 지내시죠? 이번에 내신 시집이라면 벌써 산 걸요. ^^ http://excuser.net/tt/232
아무튼 찾아주시니 꾸준히(?) 블로그 운영한 보람이 다 느껴집니다. 지금 연락처는 모르고(전에 쓰던 전화기, 전화번호 복구 안 될 정도로 망가질 때까지 썼더니, 번호가 남아있질 않아요. 서교수님은 외국 계신다죠? 그때 뵌 게 마지막 같은데..), 조만간 수소문하여 연락드리겠습니다. 소주 한잔 해요, 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