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탱이와 함께

from photo/D50 2006/06/14 21:35
'준탱이 삼촌'과 함께 신천을 거쳐 대백프라자까지 즐거운 하루를 보낸 서연이. 우리는 죽을 맛이었다. 저녁 늦게는 먹을 걸 찾아 헤매다 결국 집에서 짬뽕과 간짜장 잘 하는 동네 북경반점에 냉면을 시켜 먹었다. 의외로 상당히 맛있었다. 밤새 천둥 번개에 많은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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