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린이집 참여수업이 있었다. 0124님 말로는 우리집 빼고는 대부분 온 가족이 다 와서 사진도 찍어주고 그런단다. 그래서 꼭 오란다. 첫 시간이 시작되고 얼마 안 되어 도착하였는데 나 외에 딱 한 사람만 아버지가 왔고(첫 시간이 끝나자마자 가버렸다) 할머니까지 세 명이나 온 집은 우리밖에 없었다. 좀 민망했지만 어쨌든 사진도 좀 찍었고 어린이집에서 잘 생활하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 근래 집에서 찍은 사진도 몇 장.
* 준탱이가 왔다. 일항사 교육과 시험 준비로 유월 한 달 또 부산으로 간대니 이번에도 볼 날이 많지 않을 것 같다. 어젯밤 늦게 만나 많이 마셨더니 몸이 겁이 난다. 즐기되 과하지 않았으면 한다.
* 준탱이가 왔다. 일항사 교육과 시험 준비로 유월 한 달 또 부산으로 간대니 이번에도 볼 날이 많지 않을 것 같다. 어젯밤 늦게 만나 많이 마셨더니 몸이 겁이 난다. 즐기되 과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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