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바빠 연휴에 맞물린 어제 같은 놀토에도 느지막하나마 일을 보러 나갔었다. 늘 그렇듯 쫓기듯 바쁜 일이야 아니지만 어느 때보다 잘 풀렸으면 하고 바란다. 역시 일을 한 0124님이 일을 마치고 서연이와 교보문고에 들러 찍은 사진. 이제 처분하기도 어려운 카메라, 언제 화이트밸런스 맞추는 법이나 일러줘야겠다. 다음은 0124님의 전언.
Keith Jarret의 새 음반을 들으며 하는 말, 엄마 이거 괜찮은데요. 뭘 알고 하는 말인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흐를 때면 언제나, 엄마 이거 우리가 좋아하는 거다. 먼 훗날 정말 그와 취향이 비슷하다면 하고 소망해 본다.
Keith Jarret의 새 음반을 들으며 하는 말, 엄마 이거 괜찮은데요. 뭘 알고 하는 말인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흐를 때면 언제나, 엄마 이거 우리가 좋아하는 거다. 먼 훗날 정말 그와 취향이 비슷하다면 하고 소망해 본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