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기념일을 맞은 서연이와 그에 맞춰 연차를 낸 0124님의 오늘 하루는 꽤나 즐거웠나 보다. 줄 서서 기다리지 않는다고 회전목마부터 카멜백까지 우방랜드의 놀이기구란 놀이기구는 다 타 보고 고스트 하우스도 들른 모양.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은 별 게 없고 근처 짬뽕이 유명한 신신반점에서 찍었다는 몇 컷.
야끼우동과 짬뽕이라는데 양도 많고 맛도 있다더라. 잘 지내지? 몽골 이후 천날만날 술로 지새다 보니 그리운 것도 간데없고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다. 일터 옮긴 데가 영 맞지 않아 통 여유도 없고. 조용할 때 한 번 내려오라마. 가을인데, 보고 싶은 사람도 보고 사는 것도 돌아보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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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가 먹는게 볶음짬뽕인가요?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서울에는 야끼우동이 없더라구요.
중국집 주인들조차 무슨 음식인지 모르더라구요.ㅋ
언제 대구 한번 내려가면 야끼우동 한번 먹어야 겠습니다.
근데 저 작은입에 낚지가 다 들어가나???
야끼우동과 짬뽕이라는데 양도 많고 맛도 있다더라. 잘 지내지? 몽골 이후 천날만날 술로 지새다 보니 그리운 것도 간데없고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다. 일터 옮긴 데가 영 맞지 않아 통 여유도 없고. 조용할 때 한 번 내려오라마. 가을인데, 보고 싶은 사람도 보고 사는 것도 돌아보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