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user's excuse
notice
/
tag
/
guestbook
/
admin
Category
전체
(542)
photo
(149)
M6
(32)
FE
(5)
D50
(92)
etc
(20)
clip
(1)
text
(392)
Recent Post
부엉이가 울고
다만
이만하면 누구나
마무리에 대하여
푸른 산그늘에
봄의 세계에서
老酉堂記
설중매
만개한 매화에 부쳐
나무의 하늘
Recent Comment
다음 첫눈이 따뜻하고 다정....
저는 첫눈이 오면 만나기로 ....
가리지 않고. ^^.
육십에도 여전히.
내가 좋다 그래서 그랬는진 ....
라이프 오브 파이... 진짜 ....
Recent Trackback
지랄1이 남긴 마지막 장면..
RF의 배신.
Leica M3.
얄따꾸리하게 긴 댓글.
goneinblue.jpg.
장비(?)목록.
Calendar
«
2025/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
2025/06
(1)
2025/05
(3)
2025/04
(3)
2025/03
(3)
2025/02
(2)
2025/01
(1)
2024/12
(3)
2024/11
(2)
2024/10
(2)
2024/09
(4)
2024/08
(2)
2024/07
(3)
블루베리 전정
from
text
2015/02/26 21:29
근육을 써라. 관절과 뼈를 이용하라. 볕을 쬐고 염분을 섭취하라. 뇌를 움직여 몸을 이동하라. 시간을 붙잡고 공간을 장악하라. 너를 놓아라. 세포를 분열하고 꽃목을 꺾어 뿌리를 단절하라. 이면을 보라. 미래와 결별하고 과거를 분질러라. 반상에 돌을 놓듯 잔을 놓아라. 나를 차단하라. 수맥을 뚫고 천천히 길을 놓아라. 울고 싶을 때 울어라. 그리고 조용히 숨을 놓아라.
excuser
받은 트랙백이 없고
,
댓글이 없습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cuser.pe.kr/trackback/426
댓글을 달아 주세요
: name
: password
: homepage
: secret
<< previous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392
next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