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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머리에꽃을 2007/02/05 18:01  modify / delete / reply

    디기짱 집에 놀러갔다가 맑은고딕체를 깔았는데, 나름 이쁘네요.
    일전에 서체로 고민하신 생각이 나서 추천해봅니다.
    네이버에 '맑은고딕체'로 검색하면 인터넷익스플로어는 물론 컴퓨터의 기본서체까지 바꿀 수 있습니다.^^

    • excuser69 2007/02/05 18:36  modify / delete

      오오.. 깔끔하네.. 바로 깔아버렸는데..
      고마워~

    • digi 2007/02/05 23:55  modify / delete

      천만에요.
      단, 너무 많은 곳에 서체를 바꾸면.. 안 좋다는 글을 어디선가 봤는데.. 완전히 모든 곳의 서체를 바꾸지를 못해서 그게 어디를 말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예쁘죠?
      비스타가 이번에 헛삽질을 많이 했는데.. 글체는 예뻐요.ㅋㅋ
      LCD 모니터에서 가독성이 좋다던데.. 좋네요.

    • 머리에꽃을 2007/02/06 03:50  modify / delete

      컴퓨터 바탕화면이 완전 하얀색인데, 맑은고딕체로 바꿔버리니까 눈이 좀 아프네요.
      명암이 너무 강하기도 하고...
      글자체 때매 모니터를 바꿔야하나...ㅎㅎ

    • excuser69 2007/02/06 09:16  modify / delete

      굴림체랑 그렇게 다르지 않으면서도 확실히 깔끔하고 예뻐졌네. 좋다. 예쁜 건 언제나 영원한 화두인가?! ^^

    • digi 2007/02/07 02:30  modify / delete

      무조건 예뻐야 된다는 건.. 금자 누나가 남긴 화두지요?

    • 머리에꽃을 2007/02/07 12:27  modify / delete

      금자누나의 화두는 '무조건'이 아니라 '뭐든지' 이뻐야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ㅎㅎ

    • digi 2007/02/08 10:25  modify / delete

      그런가.. 조건 없이 이뻐지기는 안되는겐가.. 그런겐가?

    • excuser69 2007/02/08 14:43  modify / delete

      푸힛 ^^
      니네 둘이 대활, 활자로 들여다보면 참 맛깔스럽고 재미나단 거, 알고 있는 게지? 그런 게지?

    • digi 2007/02/08 19:25  modify / delete

      만담도 관객이 있어야 재미난게지요. 영화 <고우>에서 정일이가 죽고 만담 보러 가서 주인공이 질질 짜던게 생각나는데.. 그런 관객의 태도는 만담가에 대한 예의가 아닌게지요.

  1. 머리에꽃을 2007/01/25 01:04  modify / delete / reply

    아직 지르지 않으셨나요?^^

    • excuser69 2007/01/25 09:08  modify / delete

      오고 있다네.. ^^ 92년 10월 27일 産.

    • digi 2007/01/26 17:58  modify / delete

      뭔가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좋겠다아아아.^^

    • excuser69 2007/01/27 08:09  modify / delete

      고맙다. 오늘 친구놈 결혼식 관계로 서울 올라가는 길에 짝지워줄 87년인가 88년 産 summicron 35mm 4th 검은 놈으로 데리러 오기로 했다. 가격 무지 험악한 놈이다. 정신이 없다. ^^

    • digi 2007/01/27 09:45  modify / delete

      가격 이야기를 스스로 하신걸로 봐서는.. 마님 허락 받으셨나 보네요. 좋겠어요. 올초 무슨 착한 일을 많이 하셔서 이런 복을.. 아무튼 좋으시겠어요.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부럽기만 하려고요, 저는. 여유로운 삶, 윤택한 생활, 뭐.. 이런 거 어울릴 때가 되면 생각이나 하겠는지 어쩔런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장비고 뭐고 여유가 없네요. 빡세요. 제대로 하려니.. 일이라는 거..

    • excuser69 2007/01/28 01:31  modify / delete

      으음.. 이 글을 보면 마나님께서 디기 비싼 줄 알겠다.. 흠 흠.. (알고 계신다마는 ;;) 여유로운 삶, 윤택한 생활 만큼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도 뭐 잘 없을 것도 같은데.. 질러놓고 나면 또 그만큼 아끼며 사는게지, 뭐.. ㅋ

  1. digi 2006/11/10 18:23  modify / delete / reply

    새로운 이벤트를 구상 중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해 두세요.
    유부클럽을 만들까 생각도 하고.. 암튼간에..
    부부 동반으로다가.. 날도 쌀쌀할라카고.. 해서..
    스파..라고 불리우는.. 뭐.. 독일식 어쩌구..
    닥터 피쉬..가 어쩌구.. 입장료가 이만원..
    제가 한 이 년 넘게 살았던.. 군에서.. 이천이라고..
    아실란가.. 모르겠지만서도.. 미사일 기지 방문도..
    할 수 있을란가 모르겠지만서도.. 현역 시절..
    차 몰고 방문 오던 사람들.. 봤던 기억도 있고..
    영릉.. 이라고.. 세종대왕 릉도 있고..
    근처에 유명한 강에다.. 쌀도 좋고.. 도자기..
    암튼간에.. 송군, 지운군 꼬셔놨고..
    멀리 칠보산 소공자도 함 꼬셔 볼까도..
    계획이니 만치.. 계획으로 끝날지도..

    이번 주나 다음 주 중에 함 보입시더.
    그 다음 주엔 동아리 강제 회동이 있고요..
    저희 집, 그 때는 꼭 오셔야 합니다.^^;;;;

    • excuser69 2006/11/11 08:14  modify / delete

      준비.. 준비.. 헛 두알 센 넷.. ^^
      허.. 상당한 긴장을 요하는 멘트롤세.. ;;

    • digi 2006/11/11 11:52  modify / delete

      생각해보니 처의 현재 몸매가 몸매인지라 수영복 입고 같이 놀기에는 조금 그러하시다니 설득 될 때까지 유보 하거나, 우리 둘만 다녀오거나.. 뭐. 허허..

  1. 머리에꽃을 2006/10/30 03:00  modify / delete / reply

    한번씩 와 봤었는데 처음 글 남깁니다.

    잘 지내시죠?

    일전에 그 영화글 못 써드려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하도 영화에 관련된 글을 쓴 지가 오래되기도 했거니와 그 때 정신없이 바빠서요.

    나중에 시간나시면 한번 뵙고 싶네요.
    사진하고 글 구경하고 갑니다.^^

    • excuser69 2006/10/30 09:10  modify / delete

      그래.. 나도 한번씩 들르곤 한다. 같이 계신 분이 꽤 매력적이더라. ^^

      11월 초중순 경에 홍어 한 번 땡기자. 봉덕동에 잘 하는 집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