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이 지윤이에게 잘하고 다 쏟아붓는 거라면, 형제를 갖게 해 주는 것 만한 게 없을 거다. 나도 뭐 전혀 예정에 없이 낳긴 했지만 낳고 보니 뭐 또 그렇더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경제적인 면에서는 생각보다는 크게 쓰이지 않는다는 거다. 오히려 유모차든 책이든 옷이든 이어서 쓰다 보면 돈 번다는 생각까지 드니 말이다. 아무래도 첫째만큼 공 들이지도 않게 되고. 그것도 배우는 것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암튼 좋은 결실 있기를.. ^^
아아.. 형님.
고언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렌즈나 지를줄 알았지, 이건 뭐 깊이 있게 생각도 않고 돈 없음에 불안해 하기만 했던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시네요. 당분간 체력 보강이나 더 해 놓아야 하겠습니다. 돈은 또 벌 날이 있겠지요.
그나저나 지난 번 말씀하신 EP-1에 관한 기사를 어제서야 볼 수 있었는데요. 올림푸스는 정말 개발자 정신이 뛰어난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물론 저는 똑딱이로 뮤터프8000인가를 구입했습니다만 이래저래 재미난 녀석 같아요. 모쪼록 사진 많이 찍으시고 많이 올려주세요.
아.
햇살 홈페이지는 오비용으로 계속 운영을 할 생각입니다. 동아리 관련 말고 사진 찍은 걸 올릴 수 있는 공간을 둘까 하는데.. 어떠신지요? 사람들이 좀 드나들고 해야 조금은 흥이 날 거 같기도 하고요. 뭐.. 철 없는 생각입니다만 재미는 있겠지요?
http://hidigi.com 가려 놓은 메뉴들도 다 열어놨습니다. 구경 오세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닫아 놨었는데.. 그 곳도 놀러 오는 사람들도 재미없고 저도 재미가 없더라고요. 공격 받을 때 받더라도 열어 놓을라고요.^^
오랫동안 펜탁스 K-7에 40리밋, 올림푸스 E-420에 25펜, 그리고 이놈의 E-P1에 대하여 들여다보았더랬다. 덩치 큰 니콘이고 무거운 라이카고 다 팔아치우고 작은 단렌즈 하나에 깔끔한 바디 하나로 즐기려고 말이다. 모두다 이래저래 아쉬운 구석들이 조금은 있어 결정을 내리진 못하고 있지만, 아마 조만간 E-P1으로 가지 않을까 한다. 그날 해만이가 라이카 M6 구매할까 한대서 조금 기다려보고 내 거 사라 일러두기도 했다.
햇살 홈피 유지 소식은 반가운 일이다. 안 그래도 최근에 보곤 그런 생각이 있나 했었다. 니 블로그엔 닫힌 게 있을 때에도 간간이 들르곤 했다. 어디서든 자주 보자꾸나.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예쁩니다.
둘째 갖자고 마님은 말씀하시고 저는 저만치 도망다니는 형국인데..
경제를 생각하면 힘들겠고.. 형님 사진 보면 또.. 아..
그래도 지윤이에게 올인하는게 맞는 것도 같고..
올인도 뭐가 있어야 올인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아..
올인이 지윤이에게 잘하고 다 쏟아붓는 거라면, 형제를 갖게 해 주는 것 만한 게 없을 거다. 나도 뭐 전혀 예정에 없이 낳긴 했지만 낳고 보니 뭐 또 그렇더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경제적인 면에서는 생각보다는 크게 쓰이지 않는다는 거다. 오히려 유모차든 책이든 옷이든 이어서 쓰다 보면 돈 번다는 생각까지 드니 말이다. 아무래도 첫째만큼 공 들이지도 않게 되고. 그것도 배우는 것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암튼 좋은 결실 있기를.. ^^
아아.. 형님.
고언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렌즈나 지를줄 알았지, 이건 뭐 깊이 있게 생각도 않고 돈 없음에 불안해 하기만 했던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시네요. 당분간 체력 보강이나 더 해 놓아야 하겠습니다. 돈은 또 벌 날이 있겠지요.
그나저나 지난 번 말씀하신 EP-1에 관한 기사를 어제서야 볼 수 있었는데요. 올림푸스는 정말 개발자 정신이 뛰어난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물론 저는 똑딱이로 뮤터프8000인가를 구입했습니다만 이래저래 재미난 녀석 같아요. 모쪼록 사진 많이 찍으시고 많이 올려주세요.
아.
햇살 홈페이지는 오비용으로 계속 운영을 할 생각입니다. 동아리 관련 말고 사진 찍은 걸 올릴 수 있는 공간을 둘까 하는데.. 어떠신지요? 사람들이 좀 드나들고 해야 조금은 흥이 날 거 같기도 하고요. 뭐.. 철 없는 생각입니다만 재미는 있겠지요?
http://hidigi.com 가려 놓은 메뉴들도 다 열어놨습니다. 구경 오세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닫아 놨었는데.. 그 곳도 놀러 오는 사람들도 재미없고 저도 재미가 없더라고요. 공격 받을 때 받더라도 열어 놓을라고요.^^
건강하세요.
오랫동안 펜탁스 K-7에 40리밋, 올림푸스 E-420에 25펜, 그리고 이놈의 E-P1에 대하여 들여다보았더랬다. 덩치 큰 니콘이고 무거운 라이카고 다 팔아치우고 작은 단렌즈 하나에 깔끔한 바디 하나로 즐기려고 말이다. 모두다 이래저래 아쉬운 구석들이 조금은 있어 결정을 내리진 못하고 있지만, 아마 조만간 E-P1으로 가지 않을까 한다. 그날 해만이가 라이카 M6 구매할까 한대서 조금 기다려보고 내 거 사라 일러두기도 했다.
햇살 홈피 유지 소식은 반가운 일이다. 안 그래도 최근에 보곤 그런 생각이 있나 했었다. 니 블로그엔 닫힌 게 있을 때에도 간간이 들르곤 했다. 어디서든 자주 보자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