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고 M6이고 첫 롤이랄 때는 제목만은 그럴 듯 했는데, 그리고 두 번째, 세 번째랄 때에도 하루에 한 군데에서만 찍는 것도 아니고 제목 붙일 걱정도 없어 옳다구나 싶었는데, 결과물이 신통찮고 별로 올릴 만한 것도 없으니 그것도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구나 싶다. 시리즈처럼 시작했다 스리슬쩍 막을 내리기도 그렇고, 일단 가볼랜다.
지난 일요일, 대구실내체육관 베니건스존에서 난생 처음 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야구보다 월등히 박진감 넘치고 중간중간 경기를 쉬는 시간까지 숨돌릴 틈 없이 진행하는 재미가 있었다. 요즘 블로그를 방치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먼길가는 자와 그의 마나님, 두 공주님들과 함께.
* Leica M6, summicron 35mm 4th, 코닥 울트라맥스400
지난 일요일, 대구실내체육관 베니건스존에서 난생 처음 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야구보다 월등히 박진감 넘치고 중간중간 경기를 쉬는 시간까지 숨돌릴 틈 없이 진행하는 재미가 있었다. 요즘 블로그를 방치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먼길가는 자와 그의 마나님, 두 공주님들과 함께.
* Leica M6, summicron 35mm 4th, 코닥 울트라맥스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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