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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첫눈이 따뜻하고 다정....
저는 첫눈이 오면 만나기로 ....
가리지 않고. ^^.
육십에도 여전히.
내가 좋다 그래서 그랬는진 ....
라이프 오브 파이...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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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1이 남긴 마지막 장면..
RF의 배신.
Leica M3.
얄따꾸리하게 긴 댓글.
goneinblue.jpg.
장비(?)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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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경주 2
from
photo/D50
2008/08/10 03:16
신라밀레니엄파크 덕에, 뙤약볕에 까맣게 탔다.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하늘빛이나 밤공기를 보면 이미 가을인 듯, 여름도 다했다. 거둘 것 없어도, 가는 여름은 늘 그리 아쉽질 않다. 뭔가 서둘러야 하는 건가, 잠깐 마음이 주춤거렸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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