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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첫눈이 따뜻하고 다정....
저는 첫눈이 오면 만나기로 ....
가리지 않고. ^^.
육십에도 여전히.
내가 좋다 그래서 그랬는진 ....
라이프 오브 파이...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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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1이 남긴 마지막 장면..
RF의 배신.
Leica M3.
얄따꾸리하게 긴 댓글.
goneinblue.jpg.
장비(?)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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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3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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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19:27
어디에 있었나요. 지난 밤 꿈 그렇게 왔다 기약 없이 가고는. 해가 바뀌고 날이 몹시 차던가요. 어느 모퉁이 또 준비도 없이 맞닥뜨릴까, 이젠 시린 잠도 들지 못하게 하고선. 아침부터 기우는 수직선 너머, 오늘은 하얗게 질린 하늘에서 설핏 지나간 내 마음도 보았지요. 다친 마음, 고왔던 자리가 당신을 부르고 있었지요. 만난 자리 하나하나 만나며 지웠던 건 누구의 의지였을까, 묻고 있었지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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