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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酉堂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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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첫눈이 따뜻하고 다정....
저는 첫눈이 오면 만나기로 ....
가리지 않고. ^^.
육십에도 여전히.
내가 좋다 그래서 그랬는진 ....
라이프 오브 파이...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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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1이 남긴 마지막 장면..
RF의 배신.
Leica M3.
얄따꾸리하게 긴 댓글.
goneinblue.jpg.
장비(?)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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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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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50
2010/03/27 23:13
토요일 점심, 예순일곱 번째 아버지 생신 축하연을 집에서 가졌다. 장어덮밥, 연어무쌈말이, 잡채, 약밥, 갈비찜 등속을 장만하느라 0124님은 거지반 밤을 새운 모양이었다. 마즙과 홍어까지 준비한 줄은 몰랐다. 집에서 담근 석류주를 한잔씩 나누었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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