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일째

from photo/D50 2009/08/23 16:08
183일째. 거의 배밀이 없이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들고 두 손 두 발로 버티기(엎드려뻗치기)를 여러 날 하더니 곧잘 기어 다닌다. 간밤엔 다들 잠든 사이 혼자 아빠, 아빠를 애타게 부르며 제 형과 내가 자는 방을 향해 거실 절반을 가로질러 오기도 하였다(각방자리 육 개월이 넘으니 겪는 재미인지도). 새 책장과 좌탁 구입 기념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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