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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활신조 2
바람이 불고
사실이든 아니든
아름다운 마무리
큰물이 일 때에는
먼저 간 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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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첫눈이 따뜻하고 다정....
저는 첫눈이 오면 만나기로 ....
가리지 않고. ^^.
육십에도 여전히.
내가 좋다 그래서 그랬는진 ....
라이프 오브 파이...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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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1이 남긴 마지막 장면..
RF의 배신.
Leica M3.
얄따꾸리하게 긴 댓글.
goneinblue.jpg.
장비(?)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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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활신조 2
from
text
2024/12/30 12:26
몸과 마음을 쓰되
말과 욕망과 음식을 아끼고
취하지 말며
아쉬움이나 조바심 없이
적도 미련도 버리고
맑은 눈으로
천천히
다음을 준비하자
눈부신 겨울을 기다리자
exc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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