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과 관련한 공지. 뭐라 할 말이 없다만.
빈 말이나 과장이 아니라 사는 게 사는 게 아니고, 재미가 없었다. 술은 17일, 담배는 16일만에. 둘이서 소주 두 병, 데낄라 750미리를 나눠마셨다. 담배도 한 대. 소주에서는 화학약품 냄새가, 담배에서는 매캐한 먼지 맛이 났다. 담배 끊었다고 사다 준 카카오 초콜릿과 사탕은 여직원에게 돌려주었다. 역시 뭔가에 구속되거나 제약받는다는 건 좋지 않다. 설까지 가진 못했지만, 생각했던대로 절제하며 즐기고 싶다. 이런 말도 우습지만, 뭐든 하겠다는 결심은 안 하겠다고 결심해본다. 아는 한 동네방네 오늘 다 공지하고 있다. 모양은 형편없게 되어버렸지만 큰 짐을 벗은 듯 홀가분하다.
디기의 댓글 이후 잠지사진, 벌바, 여성생식기털사진 등의 검색어로 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다. 리퍼러 로그를 보여주고 싶은데 캡쳐할 줄 몰라 생략한다만, 특히 여성생식기털사진으로 검색하여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무슨 이슈가 된 적이 있었나 싶을 만큼 많다. 그걸 보고 싶다 하더라도 저런 조합으로 검색하진 않을 듯 한데, 신기한 일이다.
빈 말이나 과장이 아니라 사는 게 사는 게 아니고, 재미가 없었다. 술은 17일, 담배는 16일만에. 둘이서 소주 두 병, 데낄라 750미리를 나눠마셨다. 담배도 한 대. 소주에서는 화학약품 냄새가, 담배에서는 매캐한 먼지 맛이 났다. 담배 끊었다고 사다 준 카카오 초콜릿과 사탕은 여직원에게 돌려주었다. 역시 뭔가에 구속되거나 제약받는다는 건 좋지 않다. 설까지 가진 못했지만, 생각했던대로 절제하며 즐기고 싶다. 이런 말도 우습지만, 뭐든 하겠다는 결심은 안 하겠다고 결심해본다. 아는 한 동네방네 오늘 다 공지하고 있다. 모양은 형편없게 되어버렸지만 큰 짐을 벗은 듯 홀가분하다.
디기의 댓글 이후 잠지사진, 벌바, 여성생식기털사진 등의 검색어로 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다. 리퍼러 로그를 보여주고 싶은데 캡쳐할 줄 몰라 생략한다만, 특히 여성생식기털사진으로 검색하여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무슨 이슈가 된 적이 있었나 싶을 만큼 많다. 그걸 보고 싶다 하더라도 저런 조합으로 검색하진 않을 듯 한데, 신기한 일이다.